포항 호미곶 둘레길 산책 구룡포 구룡소길 산책 바다를 정말 가까이에 두고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멀리 공장연기 보인다 짧게 구룡포 둘레길 산책을 마쳤다 다음에 한바퀴 다 돌아 보고 싶다 근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을 듯 하다 바다가 너무 가찹다 집에 오는길에 영천에 있는 한옥 정통 찻집 '공간'에서 차한잔 하려다가 생각보다 좁은 실내에 그냥 돌아옴 여행/국내여행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