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대구 여행
1번 프로그램 으로 여행했어요 1번 프로그램은 대구 올레길 일부를 걷고, 맛집에서 점심, 팔공산 케이블카, 김광석길 코스입니다 신문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루만에 신청마감됐어요 첫번째 코스는 팔공산 올레길 6구간의 일부인 불로동 고분군 걷기입니다 문화해설사 님이 미술을 전공하시고, 식물을 공부하신 분이라 해설이 알차고 재미있는데다, 직접 만드신 기념품도 푸짐하게 푸셔서 행운이다 싶었습니다 불로동 고분군의 봄은 꽃들이 많아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야생화 부터 원예화 까지 다양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고분군을 1시간 가량 걷고 게임타임 칡덩굴로 만든 링을 던지는게임을 통해 또 푸짐한 기념품을 해설사님이 푸셨습니다 의미있는 선물이었습니다 가방에 단 기념품... 해설사님이 직접만드신거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