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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과 순환버스 시간표 월요일 휴관 지난 여름 조선회화전과 김환기전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 몇년전 쿠사마 야요이 전 이후로 대구미술관 이렇게 흥하는거 첨본다 아마도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명화를 직접 볼수 있다는 점이 큰 듯 물론 우리나라 그림 중 젤 비싸다는 김환기님의 작품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직접 감상한 결과 절대적 조선명화 덕에 붐비는 것임 울엄마 만나서 같이 감상했다 많이 행복했던 날이다 사랑하는 누군가와 미술관 나들이는 생의 행복 김환기 님의 그림 감상 그냥 비싼거 아닐까?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단순함이 문제는 아니었다 나는 미로가 그은 긴 선 하나에 감동한 사람이니까 그냥 실제 작품이 사진빨을 못따라가네..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 이 작품 자연속에 나의 작품을 놓고 그 장면을 작품화 ..

탐방지원센터 ~ 백련사 ~ 향적봉 ~ 중봉 ~ 오수자굴 ~탐방지원센터 약 18km 산행후기: 백련사까지 왕복 10km 정도는 평탄한 길인걸 감안하면 적당한 운동 2019. 01. 20 날씨 구천동 어사길로 백련사 까지 가면 호젓한 산길을 즐길 수 있다 어사길 강건너는 임도 올라갈때는 어사길로 내려올때는 임도로 내려왔다 무주구천동의 계곡 백련사를 어사길로 가는 다리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가면 임도길이다 호젓한 어사길 백련사 유서깊은 곳이나 6.25때 불탔다고 한다 일주문 새삥했다 조선 중기 ~ 후기 스님들의 부도가 몇 있었다 그 중 이쁘게 생겨서 올려본다 이게 일주문인가? 백련사 대웅전 지나서 향적봉으로 2km 간밤에 눈이 조금 내려 눈꽃이 조금 있다 향적봉 거의 다와서 향적봉 도착 아름답소 향적봉에서 바라..

낙동정맥 6구간 덕재 ~ 검마산 ~ 주봉 ~ 금장지맥분기 ~ 백암산 ~ 준플래재 ~ 매봉 ~ 윗삼승령 ~ 아랫삼승령 20.5km 산행 후기 : 덕재 ~ 백암산 까지는 평탄한 길이나 그 뒤의 길은 산봉우리들은 오르 내려야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덕재에서 출발 검마산으로 평탄한 길을 따라 영양의 오붓한 풍경 낙동정맥 길은 이렇게 표식이 잘 돼 있어 길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표식만 보고 가면 길 잃을 일이 없는 낙동정맥 구간.. 검마산 정상 금장지맥 분기점 백암산 낙동정맥길에서 왕복 20분 정도 백암산에서 넘어로 내려가면 백암온천지구가 있었다 백암산에서 바라본 산맥 가는 길의 예쁜 나무들 중간에 만난 임도에 이렇게 영양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관광할 곳이 많아 의외였습니다 준플래재 는 누가지은 이름일까요? 오..

팔공산 능선을 거의 걷게되는 대구시경계 코스 2코스의 마지막이었던 도덕산을 시작으로 파계재-비로봉-갓바위를 거치는 25km코스다 대구분들이 즐겨찾는 코스라 이정표가 잘 돼있다 도덕산 3구간 시작한 곳 팔공산엔 갓바위 불상 외에도 곳곳에 이런 석상이 있었다 갓바위에서 내려와서 용주암쪽으로 용주암지나 장군봉으로 장군봉에서 내려오면 경상북도와 대구의 경계점에 도착함 하신주 장소로 하산주식당 가는 길에서 본 팔공산자락 하산주식당 음식이 너무훌륭했다 별5개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가 오전10시부터 시작이라 오전에 강원도 원대리 자작나무숲길을 더 걸었다 3키로쯤 걸으면 자작나무 숲이 나온다 자작나무는 100년 정도 살고 다른 나무가 자라나면 자리를 비켜준다고한다 아침 햇살에 자작나무가 은빛이났다 아름다운 나무다 자작나무 숲에서 내려올때는 다른길로 3km를 걸었다 냇물도 건너고 황톳길을 걸어서 원점회귀 여기서부터 평화누리길 걷기 장면 폭염주의보 내릴것 같은 날씨에 시니어 분들을 땡볕길로 8km넘게 걸렸다 최악 걷기 마친 후 체력방전 땡볕 땡볕 종착점의 냇가 이 곳에서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냇가의 풀들이 싱싱해서 한 컷 땡볕을 걸어 버스타고 집으로 고고 힘든 하루였다 자외선이 너무 강했다

문경 당포1리 마을에서 출발 수리봉-성주봉 거쳐 원점회귀하는 3시간 코스 성주봉에서 비라본 문경의 전경은 포근한 느낌이었다 당포리에 위치한 문경요 뒷산이 성주봉이다 도예가 도천 천한봉 선생님 만나봬서 영광이었다

칠곡 지천역에서 출발해서 명봉산, 도덕산까지 대구시경계종주2코스 출발 지천역이 금호지구에 있나보다 태복산쪽으로 진행하면 명봉산쪽으로 가게된다 대구사격장 지나서 아침까지 내린 비로 안개속을 걸었다 전날부터 아침까지 내린 비로 운치있고,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길도 건너고 명봉산으로 2구간을 걸으며 대구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을 곳곳에서 보았다 길 끝쪽에 금호터널 뚫어 놓았네 본격적 명봉산 진입 아침비로 먼지없이 촉촉한 황톳길을 걸었다 대구북구와 경북에 걸쳐있는 명봉산 나무가 싱그럽고 활기가있다 팔공산 동명저수지가 멀리보인다 칠곡 아파트단지도 보이고 외곽순환도로 공사로 기존의 대구시경계 종주길이 안보여서 명봉산 하산길에 고생고생하며 내려온 곳이 금속공고 금속공고 수돗가에서 머리감고 상쾌한 기분으로 후반전시..

대구시경계종주 1구간 20km 강정보~? 하목정에서 시작 구봉산전망대 전경 하목정에서 출발하여 육신사 거쳐 달성 삼가헌으로 사육신 중 한 분인 박팽년 이분 집안의 집성촌 기와집 좌르륵 공부하기 좋아보이는 삼가헌의 낙빈서원 하빈 저수지 운치있음 대구시경계종주 답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만남 이렇게 20km를 산책하듯 걸어 칠곡군 어딘가까지 걸음 1구간 완성 내일 2구간 24km 기대됨

봄여행주간을 맞아 신청 선착순으로 울산에서 무료투어를 진행했다 몇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우리는 고래를 테마로한 장생포투어, 고래바다여행선, 대왕암 코스를 신청했다 장생포에서 고래박물관, 고래생태관, 고래문화마을투어, 고래바다 여행선 투어 후 울산대교를 건너 대왕암을 도는 코스였다 모두 근처에 있는 관광지여서 함께 보기 괜찮은 코스였다 먼저 고래 박물관 볼 것이 많았고, 우리나라를 회유하는 귀신고래에대해 여러가지 전시가 돼있었다 수염고래의 수염 고래 수염의 측면 저 수염을 통해 바닷물을 거르고 프랑크톤이나 작은새우를 섭취한다 고래는 수염고래와 이빨고래로 나뉘고 크기에따라 4m보다 작은 고래를 돌고래라고 부른다 고래 크기를 가늠할 수있는 사진 고래박물관 맞은편의 고래 생태관 돌고래 3마리가 살고있고 시간을..

합미성-광대봉-고금당-봉두봉-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 12km 장거리 코스 광대봉 지나면서 부터 마이봉이 보인다 광대봉에서 고금당 가는 길에서 보이는 암마이봉 숫마이봉은 암마이봉에 가려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고금당에서 봉두봉 가는 길에서는 두 봉우리가 보인다 고금당 가는길 두 개의 마이봉이 보이기 시작 나봉암을 지나 암마이봉으로 가는길 다른 길로 가면 탑사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다 암마이봉 정상 가는길 경사가 70-80도로 급한 곳도 있고 사람이 붐벼 암마이봉 정상으로 가는 줄이 길다 정상다녀오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다 사람들이 적다면 그정도 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암마이봉 가면서 좋은 점은 바로 옆의 숫마이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암마이봉 정상에 가면 사실 전망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암마..